
S.W
어릴 때 몇번 하고 다시 복귀한 유저입니다. 포켓몬 유나이트를 깐 후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그러나 이 앱을 깐지 한 3주정도 된 것 같은데 갑자기 포켓몬 유나이트에 들어가자마자 앱이 중단되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나갔다 들어오기를 5번 이상 반복하고 앱 정보에 들어가 권한도 모두 켜보고 했지만, 앱은 다시 열리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지금은 계속 게임을 플레이 하지 못 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가 어서 고쳐졌으면합니다. 포켓몬 유나이트의 성장을 기원합니다.

조유진
아직 고인물은 아닌지라 리뷰에 정확하지 않은 내용이 있을 수 있음. 포켓몬 시리즈답게, 잘 만든 게임. 게임도 재밌고, 기능도 많고, 계정 키우기도 쉬움. 초보도 중수도 고수도 누구든 편하게 할 수 있는 게임임. 업데이트도 자주 되어서 어느정도는 질리지 않게 플레이 가능. 굳이 단점을 찾아보자면 우선 닌텐도 어카운트와 포켓몬 클럽으로만 계정 연동이 된다는 거.... 로그인 하는 데 조금 걸릴 수 있음. 그리고 매칭이 조금 불편하고 오래걸림. 안그래도 매칭 오래걸리는데 매칭 후에도 문제인 게 한명이라도 준비 완료를 하지 않으면 처음부터 다시 매칭해야 됨. 또, 나의 수준에 맞지 않는 사람들과 매칭이 됨. 언제는 잘하는 사람 만나서 계속 발리다가 언제는 갑자기 너무 못하는 애들이랑 잡혀서 재미없다가 하는 식으로 나에게 적당히 맞는 사람들을 매칭해주지 않고 아무나 갖다 붙이는 것 같음. 이런 사소한 점만 빼면 그래도 재미있게 하고 있음. 정말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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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Y LEE
포켓몬을 사용한 MOBA 장르 신선합니다. 하지만 LOL:와일드리프트 처럼 그 정도의 전략을 필요로 하진 않습니다. 레벨업을 빠르게 하는 대신 격차가 심해 한번 꺾이면 역전을 못합니다. 포켓몬 시리즈를 오래 출시 했음에도 밸런스 정도는 쉽게 맞출수 있는데 못 맞췄습니다. 압도적인 포켓몬이 있고 따로 구입을 한 포켓몬도 그 값어치를 못합니다. 퀵매치가 있지만 스탠다드 10분은 다소 길어 간단히 즐기는 정도는 아니네요. 게임을 하다 도중에 나간 플레이어가 있음 빨리 AI로 전환 시켜야 하는데 그 시간 차가 길어 대전이 어렵습니다. 그 시간 차로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어 바로 상대 팀이 치고 들어 오네요. 처음 시도라 신선은 하지만 밸런스 패치/개선 필요로 해 아직은 더 해봐야할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