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화종
스토리 게임을 좋아해서 도쿄 디벙커를 하는데... 전투를 이겨야 스토리를 볼 수 있다는 점은 꽤 좋다고 생각하지만 이게 급 갑자기 어려워져서 하다 보면 후반 스토리도 아닌데 스토리를 못 봅니다... 무슨 이벤트 스토리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메인스토리가 끝, 근데 그것마저 전투가 어려워 못 봐요 그리고 번역이 이상하게 될 때가 많은데.... 예를 들면 오프닝 시퀀스 부분에도 미즈키 루이의 마지막 대사는 대충 제가 들은 발음으로 쓰자면 안 돼 안 돼, 손을 잡는다든지 생각하지 마. 내 몪까지 행복해 줘.라는 대사지만 그런 얼굴 하지 말아 줘, 이제 이것밖에 방법이 없어.로 번역이 된다던가 쿠사나기 하쿠의 하쿠가 사가라로 번역된다던가... (심지어 사가라라는 이름을 가진 캐릭터는 따로 있습니다...) 그리고 가챠 확률도 극악이에요... 그 외에도 등등.... 이런 것만 빼면 꽤 할만한 게임인 거 같은데 말이죠

수경
일단 저 지금 한 3?4일 정도 했는데 장점은 일러스트 좋고 약간 애니 보는 느낌도 있어서 좋았어요 네 끝입니다 단점은 스토리만 볼만하다? 스토리 여주 비중 진짜~~! 적어요 그냥 자기끼리 꽁냥꽁냥^^ 이럴 거면 bl적지... 1편마지막..보고 충격 먹었어요..ㅜ 2편은 아예 시작부터^^ 여주 능력치 나중에 올려주는지 모르겠지만 전투 씬 볼때 너무 답답해요 여주가 너무 짐 덩어리 같아요^^ 초반부터 말하는 횟수 보면 기대 하나도 안되네요.. 남주들도 꿀밤 마리는 남주가 너무 많아요^^ 그리고 가챠는 20연 했는데 캐릭터 다r 나오는거 실화양?/? 다이아도완전 짜게줘서ㅜㅜ 다이아 모을 수 있는 방법이 좀 많았으면 해요.. 제발..

최지민
스토리도 재밌고 캐릭터들도 다 좋은데.. 솔직히 전투력을 올린다던지 아카데미 레벨을 올린다던지 하는 방법이 많지도 않고 너무 한정적이에요. 스토리를 열려면 사건을 해결해야하는데 전투력이 얼마쯤 돼야 이길 수 있다던지 그런건 나와있지도 않아서 불편하고 가끔가다 나오는 리듬게임에서는 화면전환이 너무 심해서 멀미가 날 정도에요.. 투기장에서는 전투력이 더 높아도 지는 경우가 너무 많은데 렉인건지 뭔지도 모르겠고요 개선 됐으면 좋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