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는 걸 좋아하는 민쪼
23년 4월 13일에 1500원에 구매해서, 23년 4월 15일에 끝낸 게임입니다. 괜히 퍼즐 부문 인기 유료 1위가 아니였네요.. 진짜 재미있었고, 브금도 제 취향이였고, 쬐끄마한 하얀 인형?이 뽈뽈 거리며 걷는 것도 귀여웠고, 게임 장마다 앉아있는 까마귀를 터치하거나, 캐릭터가 까마귀 근처에 있을 때 쉴 새 없이 까악 거리는 것도 귀여웠고, 길 움직일 때마다 음이 나와서 힐링이였고, 그림과 배경이 넘 이뻐 플레이 장마다 캡쳐를 쉬지 않았던 거 같아요!! 제 10장 관측소가 끝이라 아쉽지만...ㅠㅜ 2탄도 동일한 날에 구매해서 아직 플레이 하지는 않았지만, 1탄을 플레이 했으니, 2탄도 더욱이 기대가 되요! 시간나면 미리 다운받아놓은 2탄도 얼른 플레이 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김경산
높은 예술성을 가진 게임이 쉬운 조작감을 갖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 게임은 착시라고 하는 비교적 식상할 수 있는 주제를 가지고 매우 높은 예술성과 쉬운 조작감 두 개를 모두 잡았습니다. 간단히 즐길 수 있고 그래서 쉽게 질리지 않습니다. 즉, 레벨 디자인이 매우 높은 수준으로 잘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착시를 구현하기 위한 기술 설계부터 한 편의 동화를 보는 듯한 미려한 채색까지 이 게임은 어느 한 부분도 놓치지 않는 정교하면서도 미려한 극상의 퀄리티를 플레이어에게 제공합니다. 유료 구매가 전혀 아깝지 않은 앱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