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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시작해서 5개월 해본 솔직 후기 (4500층 정도) 3줄 요약 1. 클리커 게임이라기 보다는 방치형 게임. 쉬면서 즐길 수 있다 2. 솔직히 업데이트도 느리고 버그도 많다. (개발 인력이 부족한것같음) 3. 하지만 컨텐츠도 준수하고 무과금으로도 충분히 재밌게 즐길 수 있다 일단 굉장히 재밌습니다. 레트로 스타일의 픽셀 캐릭터들도 나름 매력적이고. 폰 게임 귀찮아서 거의 안 했었는데, 빠지게 되더라구요. 근데 요즘 유저가 너무 적어서, 유입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싶어서 정성 좀 들여서 솔직 후기 및 개인의견 적어봅니다. 음슴체로 하겠음 1. 클리커 게임이라기 보다는 방치형 게임이다. 화면 보고 클릭하는 거는 처음 1~2주가 끝임. 이후로는 영혼석, 젬, 각성석, 초월석 모아서 영웅 공격력 올리고, 클랜 레이드 참여하는 게 컨텐츠. 그래서 처음에 클리커 게임인 줄 알고 시작했다가 나중엔 방치형이 지겨워서 많이 그만두시는 것 같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클릭을 필요로 하는 "피지컬" 미니게임을 만들면 좋을 것 같음. 게임을 오래한 유저든 신입 유저든 평등하게 즐길 수 있고 보상도 확실하게 2. 솔직히 업데이트도 느리고 버그도 많다. 그런데 또 이거 안 된다, 저거 안 된다 얘기하면 다 고쳐줌. 그리고 건의사항 있으면 또 잘 받아줌. 내가 게임 제작과정에 참여하는 느낌임. 여기서는 게임의 한 축을 담당하는 영웅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하겠음. 게임 구성상 1딜러 7서폿이 정답인데 사용할 수 있는 영웅 스펙트럼이 너무 좁음. 딜러는 무조건 포트란, 또 서폿 영웅도 어빌차이가 심함. 그리고 레전드 영웅이랑 에픽, 레어 영웅이랑 차이가 없음. 레전드 영웅은 뽑기 힘들고 육성하기 힘든 만큼 풀육성 기준으로 아래 등급 영웅보다 좋아야한다고 봄. 하지만 딜러는 포트란, 플레어에 서폿은 엘린, 파멜라, 샤이에 다 묻힘 3. 하지만 컨텐츠도 준수하고 무과금으로도 충분히 재밌게 즐길 수 있다. 컨텐츠: 방치형 게임 기준으로는 준수함. 하지만 클리커 게임 치고는 부실한 편 과금요소: 무과금으로 충분히 즐길 수 있음. 하지만 이게 좀 문제임. 과금할 만한 게 초고속 모드 밖에 없음. 젬은 이 돈 주고 사야하나..? 할 정도로 환율이 안 맞다고 봄. 글구 신규 유저 잡으려면 초반에 좀 더 젬이나 영웅, 특히 이벤트를 더 풀어야한다고 봄. 1달 정도 하면 어느정도 궤도에 올라서 클랜레이드를 즐길 수 있도록. 개발자님 홧팅!

기면준
카카오페이지 이벤트때문에 깔았는데 생각보다 재밌어서 놀램(캐시는 깔때는 설치접속으로 스토어로 들어오는데 까니깐 깔려있다고안줌) 암튼 다른 게임이랑 가장 차이점은 요즘 모바일게임같지않고 중간에 광고가 안나와서 흐름이 안끊긴다는거임 모바일특성상 광고가 중요한건 알지만 항상 시작때 중간에 끝 등등 흐름이 끊겨서 게임을깔아도 금방 없애는경우가 많은데 이건 게임돈이나 캐시받을때 지가 스스로켜서 받으면 그만이라 어제깔아서 하루종일함 디펜스게임을 좋아해서 그런가 재밌음 채팅도있고 랭크도있어서 경쟁도 할수있어서 할만함 캐시도 많이줌 단점이 데이터게임인가? 암튼 서버가 살짝불안정한듯 아마도 신규유입이 너무많아서 그런가 그래도 그렇게 느리거나 끊기지는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