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했어요. 무료게임에서 광고 많이 나오는거 불만없는 스탈이라서 동전모으는데 광고 여러번 봐줬구요. 귀신출몰하는 거 싫으면 한 곳에 오래 머물지말고 좀 찾다 안되면 다른 장소 갔다오는 식으로 플레이하면 귀신만나서 수명깎일 일 없어요 ㅋ 오싹하고 쫄깃하니 좋네요. 근데 아이템 식별이 어렵고 몇몇 퍼즐은 어이없을 정도로 어렵거나(특히 탈의실 엉킨 옷감푸는 퍼즐 ㅡㅡ;; 폰 뿌실뻔) 단서와 퍼즐사이의 논리적 개연성이 부족해서 용도를 파악하기 힘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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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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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5일
귀신의 추격 이라는 긴박감을 위한 시스템이 퍼즐을 조금 아쉽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모바일 버전인 만큼 기록이나 캡쳐같은 것이 번거로운 환경임을 고려하여 귀신이 나타나는 텀을 조금 늘려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그외에는 정말 간단하게 즐기기 좋은 공포 분위기의 퍼즐게임임은 틀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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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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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5일
필요하지 않은 과다한 정보들{입원된 환자의 간략되지 않은 정보들과 번거로움(굳이 바로 번역하지않고 번역버튼을 만들어놓아야했을까? )}이 많고, 필요한 증거들이 잘 안보이게 만들었고 수집하였더라도 그 자리에서 사용 또는 순차적인 사용이 아니어서 많이 헷갈림. 증거에 대한 힌트가 맵이나 아이템에 설명되어있었으면 좋지않았을까. 왔던길을 자꾸 되돌아가는 방식 또한 너무 난잡함에 기울어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