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diary+ : 일기, 다이어리

이전 요청 사항 지속적 업데이트로 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잠시 다른 어플로 갔었는데 다시 돌아가려구요!! 일기 이어갈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09.21.) / 갑작스런 업데이트에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거의 10년간 팝다이어리를 사용했는데 너무나도 달라진 디자인에 회사가 바뀌었나싶은 생각까지 들었네요. 기존의 깔끔하고 정돈된 디자인이 좋아 정착했던건데 양산형으로 만들어지는 다른 외국계 어플과 비슷해진 것 같습니다. 물론 바뀐 디자인에 만족하는 분들도 계실테니 무조건적인 수정을 요청드리는건 아니지만, 오래 쓴 입장에서 당혹스러움이 큰건 어쩔 수 없네요. 카테고리를 폴더아이콘으로만 볼 수 있는것, 일기 날짜 형식이 영어로만 뜨는 것, 통계에 카테고리가 둥둥 떠다니는 것, 기존 감정아이콘 입력해둔게 다 사라진것 등 아쉬운게 너무 많습니다. 업데이트가 어쩔 수 없다면 이전과 같은 보기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라도 만들어 주셨다면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08.31)

카테고리 사용자가 꾸밀수있게 다듬어주세요. 폴더 형식하고 원 밖에 없는데 크기까지 조절이 안되니,예전 카테고리 도 사용할수있으면 좋겠어요.그런형식도 ..틀에박힌 카테고리가 아닌 자유롭게.해준다면 더나은 행보라 봅니다.

오랜기간 잘 사용해온 앱이고, 덕분에 신뢰하면서 유료버전으로 사용해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업데이트는 조금 당황스러웠어요. UI가 너무 과하게 화려해졌네요. 한 화면에 폰트가 몇개나 들어간건지.. 기존에 사용하던 것과 너무달라 사용이 불편해졌습니다. 일기 내용은 띄어쓰기 공백이 너무 길게 늘어나는 버그도 있어요. 텍스트가 좌우 여백 맞춤으로 늘어나도록 된 것 같은데 가독성이 너무 나쁩니다. 미완성된 UI로 업데이트된 것 같아 당황스럽습니다. 애정하던 앱인데 바꿔야하나 고민이네요.. 굳이 하나 마음에드는 업데이트는 달력에 일기 쓴 날 칠해진건 예쁘네요.